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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백신에 대해 내가 본 솔직한 이야기들...
Tracked from 비뇨기과 개원의 두진경 삭제내가 중학교때 국어 선생님께서 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물어본적이 있었다. 당시 내가 "네! 애국심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라고 말을 했더니, 국어선생님 왈, "그것도 일부 이유가 될 수 있겠지.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를 알기 위해서이다." 그 말이 가슴에 와 닿았을까...... 아직도 기억나는 말중의 하나이다. 요새 신종플루 백신에 대한 논란을 보면서 "미래를 알기 위해서"라는 말이 계속 떠올랐다. 모두다 과거의 사건을..
2009/10/30 18:13 -
태터앤미디어의
Tracked from tattermedia's me2DAY 삭제최근 신종플루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글. <백신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09/11/28 03:39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의료진은 뭔죄인가요 --;;
2009/10/30 16:35위험하지 않고 기대이익이 더 많다고 해도 시범케이스는...
음... 그런데 예방주사가 개인의 보호차원 외에도 집단 보호를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군요
집단의 항체 보유자가 많으면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고 산발적으로 발생하다가 멈추기 때문에 예방 접종을 할 수 없는 사람이나 예방 접종을 해도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가 발생하죠...^^
2009/10/30 17:18좋은정보보고가요..주위까지 같이 면역력이 생긴다는 이야기는 지금 처음 알게되었어요^^
2009/10/30 17:04면역력이 생기지는 않지만, 전염병으로 부터 감염될 가능성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죠.
2009/10/30 17:19난독증이 있으시네요.. 뽀글님..
2009/10/30 21:48찬찬히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제가 다 민망하네요..
근데요...저처럼 같은 의료인이면서 백신을 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2009/10/30 17:52저와 직원들을 좀 맞을려고 알아보니.....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만 된다고 하던데요....
의료인들중에서도 차별이 있더군요.
의료인들중에서도 일부만 맞도록 되어 있더군요....쩝.
이비인후과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2009/10/30 18:13전공과목 기준이 아니라 진료 과목 기준인 것 같던데요. 좀 기다렸다가 맞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 의료진이라고 다 하는것 아니군요?.
2009/10/30 18:28ㅎㅎ
2009/10/30 23:33저희 응급의학과도 맞습니다.
헤헤
요즘 응급의학과하고 소아과만큼 필수적으로 맞아야 할 과도 없지요. 소아과는 낮에, 응급의학과는 밤에 그야말로 신종플루와의 전쟁 제 1선에서 뛰는 걸요. 게다가 응급의학과는 그러면서 동시에 응급환자-고위험군이 다수 있는-진료도 해야하니 필수적으로 접종이죠.
2009/11/17 13:05근데 며칠전에 신문에서 독일의 경우 두가지의 백신으로 정치인과 일반인을 구분하여 접종을 한다는데요 그렇담 울 나라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기더라구요..
2009/10/30 17:50굳이 두가지로 구분해서 생산을 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2009/10/30 18:22저도 그거 봤어요..고위 인사층용과 일반국민용(2등급)..2등급엔 고위 인사층용백신에 없는 이상한 물질이 있다더라구요..그래서 국민의 65%이상이 안맞는다고 하자 정부는 그 두 백신간에 별 차이는 없다고 하지만..그래도 찝찝할 것 같아요..중국은 안정성문제로 반이상이 안맞겠다고 하고,, 미국도 마찬가지.. 이미 안정성 검증된 백신들은 따로 빼돌려서 고위층이 맞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9/10/30 20:00노바티스사나 벡스터사의 면역증강제백신 수입물량 처리문제...
2009/10/30 19:28면역증강제가 들어간 백신은 누가 맞게 될까요??
이런 저런 걱정..
아직 백신 수급이나 물량에 대해서는 앞으로 좀 더 유동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서 정확하게 결정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09/11/02 11:44타미플루를 복용하지 않고 견뎌내면 더 좋은건가요? 아이가 확진판정을 받아 집에서 일주일간 타미플루를 복용하며 가족과 같이 생활했는데 가족들이 조금씩은 증상이 있었지만 괜찮게 넘어 간거 같은데 아직도 웬지 불안합니다...
2009/10/30 19:50신종 플루가 전염력이 강해서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009/11/02 11:43원래 백신이라는것들은 다 위험한 것들입니다. 소량의 독소들로 이루어져있잖아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유독 백신에 대한 맹신이 강해서 꼭접종해야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특히 이번 신종플루 백신은 임상실험 기간이 짧아 더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좀 두고볼생각입니다, 백신접종때에는 꼭 자신의 컨디션이 좋을때맞으세요. 약간이라도 몸이 않좋을때 접종하면 부작용이 더 잘나타날수있습니다. 몸이 별로 않좋으면 좋아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접종하세요
2009/10/30 20:31백신에 포함된 독소(?) 정도는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수준이라서...-.-;
2009/11/02 11:42그제 신종플루백신 맞았습니다. 독감백신보다 덜 아프던데요. 몸살기도 덜하고,, 근무하는데 지장 없었습니다. 지역내 거점병원이라 환자들을 많이 대하게 되는데 아직까지 신종플루로 심각한 합병증이 일어난경우는 없었네요. 개인의 면역력이 관건인것 같습니다.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잘먹고, 잘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인것 같습니다. 백신이 일반에 풀리면 접종하시는게 안전할듯합니다.
2009/10/30 21:48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하면 시간이 좀 걸리겠죠...^^
2009/11/02 11:41진짜 찝찝한 느낌... 정말 맞기 싫어요.... ;ㅁ;...............
2009/10/30 22:54예방접종을 통한 이익과 손실을 잘 계산하신 후에 결정해보세요.
2009/11/02 11:41저희 병원도 어제 오늘 월요일 예방접종 들어갑니다.
2009/10/30 23:32저도 월요일에 맞을라고요
뭐 건강한 저같은 의료진이야 별 문제 있겠습니까 ㅎㅎ
글 잘보고 갑니다.
저 그림 맘에 드네요
아래에 byontae님이 더 좋은 자료를 링크해주셨습니다...^^
2009/11/02 11:40이미 몇일전 저희 병원에서는
2009/10/30 23:50접종 맞은분들도 있지만 건강하답니다
걱정않고 맞아도되요..
오히려 접종약이 동나서 전 기다렸다가 11/4 에나 맞아야 되네요..
저희는 오늘 중으로 신청할 예정입니다.
2009/11/02 11:40저는 오늘 병원에서 맞았습니다. 저희 병원은 용역 인력 포함 전직원을 놔주더이다. 처음 개발된 백신이라 불안한 맘 없었다면 거짓이겠지만 본인과 그리고 접촉하는 타인을 위해서 맞는게 현명할듯 싶네요. 점심무렵에 맞았고 불편감은 없습니다. 오히려 얼마전에 맞은 독감백신보다 불편감은 덜합니다. 얼마전 맞을 독감 백신은 주사부위 팔이 아파서 한 이틀은 움직이기 힘들었거든요..내일이 와봐야 알테지만 아무튼 열두시간 지난 지금 현재로서는 별 문제 없습니다.
2009/10/31 00:26저도 신청해서 맞아야 합니다...^^
2009/11/02 11:40그러네요. 백신으로 일부라도 면역력이 생기면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좋은 영향을 주게 되겠네요.
2009/11/12 15:47제가 아는 사람은 신플백신 맞고 몸살났던데.. 확실히 백신은 컨디션 좋을때 맞아야하나봐요.
계절성 독감 백신보다 편하다고 이야기하는 분도 계시는 것을 보니까, 사람들 따라서 반응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
2009/11/02 11:39설사 부작용이 생긴다고 해도 병원에서 바로 치료하면 그만이지만........ 아기들은 면역증강제가 급조된 백신을 맞고 어떨지 심히 걱정되네요.....
2009/10/31 02:28아이들에게 접종할 때는 모니터링을 더 열심히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09/11/02 11:38오랜만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37.3~37.7까지의 체온상태라면
2009/10/31 08:42백신을 맞아도 상관이 없을까요? 몇달째 더 떨어지지는 않는걸요.
(다른 증상은 전혀 없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현재 타미플루 복용 중인데...
(직장동료가 검사결과상 확진이라 일단 접촉한 사람은 먹으라 하더군요)
복용중에는 백신을 맞나요...
???궁금합니다~
잘 모르겠는데요... -.-;
2009/11/02 11:38면역력이 없다면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은데, 언제 쯤에 맞아야 할지는 접종 담당하는 분과 상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 무시하고.. 백신 맞는게 좋을듯 합니다.
2009/10/31 09:43미국사람들 그렇게 백신 안좋다면서도..
실상은 못맞아서 난리도 아니라던데..
세상이 점점 양극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2009/11/02 11:37글과는 조금 상관 없지만 NHS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중에 herd immunity와 관련해 재미나게 꾸며낸 동영상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http://www.immunisation.nhs.uk/About_Immunisation/Science/Herd_immunity_-_animation
2009/10/31 21:50이전에 가필드를 이용한 어린이를 위한 수면 교육 사이트를 보면서 참 부러웠는데, 손쉽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을 보니까 더 부럽군요.
2009/11/02 11:37우연히 들어왔따가 질문남겨요..
2009/11/01 00:39무슨말인지 읽다가 하나도모르겠길래..ㅜㅜ
신종플루백신이 타미플루??맞나요?
하여튼 그거 함부로 맞으면 안된다는데요..
타미플루그거는 신종플루 걸렸다고 진단받은 사람만 맞는거라네요..
그래서 신종플루 안걸린사람은 함부로 맞으면 우울병에 뭐 자살까지?
듣기만해도 무서운데요....
위에 댓글들 읽어보니 별 지장은 없을거 같지만 혹시나 모르니깐 쫌 걱정이되네요
미리 예방차원에서 맞는게 좋을까요?사실 제가 맞으려는게 아니라 저희 부모님떄문에요..ㅜㅜ
제가 맞는거면 그냥 대충맞겠지만 부모님은 나이가 좀 있으니깐 걱정이 앞서가네요..
좀알려주세요....
백신은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고, 타미플루는 질병에 걸렸을 때 회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2009/11/02 11:35우리딸아이가 계란알러지가 있는데요!
2009/11/02 12:28독감백신은 별탈없이 매년 맞고있는데
신종플루백신도 괜찬을까요?
계란을 먹으면 토하는 증세를 보이고 눈을 좀 가려워 합니다!
신종 플루 백신은 독감 백신과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2009/11/03 11:49계절송 독감백신과의 차이는 계절성 독감은 3가지 종류의 독감바이러스에 대해서 항체를 형성시크는 반면에 신종 플루 백신은 1가지 종류의 독감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형성시크는 것 뿐입니다.
계절성 독감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면 신종 플루 백신 접종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접종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 후에 접종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
2009/11/03 15:08계란알러지 증상이 여러가지 인가봐요~
먹으면 토하는증상 , 두드러기, 눈이 가려워 비비는 증상, 혈변도 본다고 들었는데 저희딸처럼 토하는증상은 그래도 좀 양호한 편인가요?
학교에서 맞히는 신종플루백신은 혹시 몰라서 신청을 안했는데 선생님도 우리딸을 걱정하시는 눈치더라구요 아무래도 병원에서 맞히는게 좋을까요? 이런~~! 질문이 너무 많아졌네요....^^:
이미 백신접종 이전 09년 9월 만 9세~17세 신종플루 항체 양성률이 18%의 수치를 보였고, 현증과 불현증의 비율을 1:10 으로 보자면 11월 현재 신종플루 항체양성률은 더욱 상승했을거라 생각되네요. 묻지마 백신접종보단 항체검사가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그렇게 할수 업지만...) 저도 현장에서 진료중입니다만 원칙대로 할 수 없는 환경이 정말 짜증납니다. 이건 아닌걸 알면서도 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군집면역이란 논리때문에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이유는 신뢰성이 의심되지 않나요?
2009/11/18 13:31군집면역과 전염병 유행에 대한 사례는 꽤 많이 있지 않나요?
2009/11/18 13:46국내 사례를 보면 2001년에 홍역 접종 사업을 진행할 때 홍역 항체 양성율을 보면, 홍역 유행을 막을 수 있는 수치에 미치지 못 했기 때문에 학생들 전체 접종을 진행했죠.
재작년 일본에서 홍역이 유행했을 때 국내에 미친 파급효과가 미미한 것을 보면 2001년 홍역 접종 사업을 시행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예진을 담당해야 했던 공보의들 입장에서는 정말 말이 많았던 사업이었지만...-.-;)
2000년 12월에 당시 홍역 항체양성률이 89.4%였고, 95%에 미치지 못했다고 해서. 단순히 항체양성률만 가지고 11%~15%의 집단이 아예 항체가 없다는 근거는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산모의 홍역항체 농도가 과거 산모에 비해 낮아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000년 당시 홍역 발생 연령을 살펴보면 2세 이하가 70%넘는데 이것을 봐도 예전의 홍역과는 달리 발생연령의 분포가 점차 낮아진 것을 알수 있습니다. 산모의 홍역항체 농도가 낮은 것과 80년대 홍역국민접종과의 연관성 살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이하선염의 경우는 2001년 MMR접종 이후에도 2000년대 중반 오히려 발병건수가 늘어나는 것도 의문이고요. 골밀도가 높아야만 골절위험이 낮아진다는 거짓말처럼, 군집면역이 형성되어 95%이상이 되어야만 된다는 것도 다시한번 객관적으로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 글을 씁니다. (공보의들 그때 얘기는 ㅋㅋ 입니다. ^^)
2009/11/18 17:172000년 당시 70% 넘는 홍역이 2세 이하에서 발생한 것은 홍역 유행에 그만큼 취약할 뿐 산모와의 연관성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2009/11/18 18:12이하선염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몰라서 검색을 해보니까, 1회 접종했을 때 항체양성률이 홍역(95.3%)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것(85.4%)으로 나오는군요.
유행선 이하선염이 증가한 것에 대해서 어떤 결론을 내리지는 않은 것 같지만, 접종횟수에 따른 항체양성률 차이도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항체 양성을 확인해서 예방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까지는 비용 때문 아닌가요?(A형 간염은 백신보다 검사비가 저렴해서 검사를 하는 것처럼)
보건의료정책이라는 것이 모든 면을 다 감안해서 나오기는 어렵잖아요...^^
p.s.
홍역 2차 접종을 하는 이유는 5%도 안되는 항체 음성인 아이들에게 항체를 유도하기 위해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