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 제목은 상당히 자극적이군요.
반응이 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 일단 진행해보겠습니다....
(아~ 소심해... -.-;)


과연 1주일만에 체지방 5kg을 줄이는 것이 가능할까요? 일주일동안 계속 굶고 운동만 하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불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일단 1주일 간격으로 측정된 체성분 검사지 결과부터 보겠습니다.

[1주일 간격으로 측정된 체성분 측정결과 근육이 증가하고, 지방은 감소했다.]

1주일 간격으로 측정된 체성분 결과지를 보면 일단 체지방양이 5.1kg 감소가 눈에 띄는군요. 그와 더불어서 근육양은 4kg이나 늘었습니다.
아쉽게도 이 기간동안 체중은 1.5kg이 늘어버렸군요... -.-;

체중감량에는 실패했지만, 체성분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체지방은 줄고 근육양은 늘었으니까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처럼 보입니다.

직업적으로 체성분 측정기를 사용해서 체지방과 근육양을 측정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체성분 측정을 하다보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장 설명하기 곤란한 경우가 먹는 것도 줄이고, 운동도 열심할 때는 오히려 근육양이 줄어들고 체지방이 늘어나다가 운동을 중단하고 이것저것 먹고 난 후에 근육양이 늘고 체지방이 줄어드는 경우가 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요?

체성분 측정기는 신체의 수분양을 이용해서 근육양을 추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신체의 수분양의 변화가 근육양의 변화로 나타나게 됩니다.

밤에 라면을 먹거나 음식을 먹고 잠 들면 다음날 거울을 보면 낯선(?)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라면을 먹고 잠을 자면 다음 날 부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 그림 출처 - 메가쇼킹만화가의 '탐구생활']

이렇게 얼굴이 붓는 이유는 체내에 수분양이 늘어서 그렇습니다. 과연 이 상태에서 근육은 어떻게 될까요?

근육의 변화를 알아보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한가지 더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설탕을 밀폐용기에 넣어 놓지 않고 그냥 밖에 나두면 눅눅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설탕이 공기 중의 수분과 결합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탄수화물은 수분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탄수화물은 물을 끌고 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제 음식을 많이 먹고 난 후에 근육이 어떻게 되는지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근육 속에는 탄수화물이 글리코겐(Glycogen)이라는 형태도 당분이 저장됩니다.
1g의 글리코겐이 근육에 저장될 때 약 2g정도의 수분이 같이 근육에 저장되게 됩니다. 근육에 글리코겐 1g을 저장하면 근육의 무게가 3g정도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2시간 운동을 하면 근육 내의 글리코겐을 거의 고갈시킬 수 있습니다. 그 후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근육 내의 글리코겐을 다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근육 내의 글리코겐 양이 운동 전 후로 5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근육양이 약 40kg인 경우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난 후에는 근육 내에 글리코겐이 약 200g도 안 남아 있지만, 48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탄수화물을 열심히 섭취하면 근육 내의 글리코겐은 약 800g정도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근육 무게는 2kg 정도 늘어나게 됩니다.
(마라톤 시합에 나가기 전에 탄수화물 저장시키는 카보로딩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체중이 1~2kg 늘어나게 되는 것도 이런 효과 때문입니다.)

[근육 내의 탄수화물이 늘어나면 수분이 같이 늘어나면서 체성분 측정을 하면 근육양은 늘어나고 지방양은 감소한다.]

이런 효과는 탄수화물 뿐만 아니라 크레아틴을 복용할 때도 나타는 현상입니다. 탄수화물과 더불어서 크레아틴을 섭취해주면 근육 내의 수분양을 더 많이 늘릴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2~3시간 동안 운동을 해서 근육 내의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고, 운동으로 인한 탈수까지 발생한 상황이라면 평소보다 근육양은 적게 지방양은 많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고 먹는 것을 줄여도 체성분 측정에서 근육양이 줄어든 것으로 측정되는 것입니다.

위에 예로 보인 체성분 측정의 경우 일부러 이런 상황을 연출한 것입니다. 근육 내의 탄수화물 양을 줄이고, 수분 섭취를 제한시킨 후에 측정한 다음에 탄수화물 섭취와 수분 섭취를 맘껏 한 후에 측정해서 비교한 것입니다.
물론 근육 내의 수분함량을 높이기 위해서 크레아틴 로딩도 같이 진행한 결과입니다.

여러 연구 논문들을 보면 기계에 따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체성분측정기의 검사 결과는 꽤 정확한 편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신체의 수분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줄여야 합니다.

그래서 연구 논문들을 보면 체성분 측정기로 검사하기 4시간 전에는 음료수나 음식섭취를 제한하고, 12시간 전부터 과격한 운동을 제한합니다. 여성이 경우 생리기간을 피해서 측정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갔다 온 후에 측정을 하게 됩니다.

폭식, 금식, 과격한 운동과 같은 행동을 하면 체성분 측정기의 검사결과에 오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요인이 있을 때에는 체성분 분석기의 검사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고, 각각의 경우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해 본 다음에 검사 결과를 해석해야 합니다.

P.S. 1
체성분 측정기 뿐만 아니라 모든 검사는 일정한 수준의 오차를 가지고 있고, 그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킨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해야 좀 더 정확한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 한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검사 결과의 오차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고 있어야 제대로 된 검사 결과 해석이 가능해집니다...^^

P.S. 2
수분에 의해서 근육양의 변동이 크기 때문에, 학술적으로 근육양의 변동을 평가할 때는 수분을 제외한 건조 중량을 기준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P.S. 3
포스팅 중간에 '탐구생활'이라는 만화의 한 장면을 인용했습니다.
메가쇼킹만화가님이 블로그 포스팅에 장면 인용을 허락해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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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doctorbear 낭만곰탱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히 자극적인 제목이군요. 보자마자 클릭을 하게 만드는 제목입니다. ^^;;;

    2009.03.17 14:09 신고
    • Favicon of http://mabari.kr 마바리  수정/삭제

      역시 자극적이군요... 요즘 저 정도 제목은 종종 눈에 띄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소심한 저는 부담스럽답니다... -.-;)

      2009.03.17 14:14 신고
  2. Favicon of http://blog.daum.net/wl0242 강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하고 갑니다.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저도 직업상 회원들을 운동시키고 인바디를 자주 하는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바디 믿지않습니다.^^: 켈리퍼로 신체사이즈를 측정하던지 사진을 찍어두죠. 제회원중에서도 1주일만에 체지방 30%에서 23.9%로 떨어지면서 체중은 1kg 밖에 안빠진 회원이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불가능해보이지만 가능한게 있고,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안되는경우도 있는거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2009.03.17 14:19 신고
    • Favicon of http://mabari.kr 마바리  수정/삭제

      병원에서도 혈액 검사가 갑자기 이상하게 나오면 검사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부터 합니다.

      정상적인 수준을 벗어나는 변화가 발생한 경우에는 오차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 먼저입니다...^^

      체성분 측정기 검사결과의 경우 위에서 언급했듯이 금식, 폭식, 보충제 복용, 과다한 운동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검사결과의 오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강군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3.17 14:38 신고
    • Favicon of http://blog.daum.net/wl0242 강군  수정/삭제

      아무래도 과다한 운동으로 그런거 같네요^^ 운동선수라 하루에 운동을 4타임정도 6시간~7시간을 운동을 하니 가능했던거 같습니다.^^(일반분들은 이런경우 못보았죠..) 아침공복 같은시간에 인바디를 측정했으니.^^; 근데 사진으로 보기에 확실히 많은 체지방의 감소가있었습니다. 이론적으로 6kg정도의 체지방을 제거할려면 42000칼로리를 지방으로 사용하여야 하는데 1주일동안 그만한 칼로리를 소비하기란 쉬운일은 아니죠^^
      감사합니다. 엮인글하나 보내고 가겠습니다.^^

      2009.03.17 17:28 신고
  3. 연구원S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배우고 갑니다. 평소 궁금해하던 내용이었습니다.

    2009.03.17 16:18 신고
  4. 다이어트성공한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보고 들어와서 보니 다이어트 생각나서 글남기고 가네요. 이번 겨울방학때 84에서 2월말 거의1달정도기간에 13kg 감량을했습니다. 확실히 다이어트는 굶어서 하는게 아닌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웨이트)의 균형적인 방법으로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문제는 이제또 개강을 했으니 방학때 보다 술을 더 자주 먹을텐데..걱정이 태산입니다~

    2009.03.17 16:48 신고
    • Favicon of http://mabari.kr 마바리  수정/삭제

      1달 사이에 13kg 감량이면 상당히 많이 감량했네요...^^

      개강 후에 음주를 자주하면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으니까 주의해주세요~~
      (반복적인 체중 변동도 안 좋다고 합니다.)

      2009.03.17 18:18 신고
  5.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복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맛있는게 너무많고..생각보다..몸이 건강하면...다이어트가 조금 힘들죠^^
    운동에 중독정도는 아니라도...적당한 운동이..가장좋은데,...
    알면서도 하기가 힘들죠^^!?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무거워 지는 느낌은 저뿐인가요?

    아주 유익한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9.03.17 17:03 신고
    • Favicon of http://mabari.kr 마바리  수정/삭제

      머리는 나이가 들어도 무거워지는데, 봄이 되어도 많이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덩달아서 눈꺼풀도... =.=;)

      2009.03.17 18:04 신고
  6.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자극적이지만 유익해서 좋은 포스트네요. 요새 보면 자극적이면서 클릭수만 유도하는 XXX기사들이 많죠..

    2009.03.17 17:27 신고
  7. 와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주일동안 근육량을 4kg늘리고 체지방을5.1kg이나 감소시키려면
    도대체 어떠케 운동해야 저게 가능한가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

    2009.03.17 17:55 신고
    • Favicon of http://mabari.kr 마바리  수정/삭제

      내용을 읽어보시면 근육이 늘어난 것도 체지방이 그다지 줄어들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저 수분을 근육 속으로 밀어 넣은 것 뿐입니다...^^

      2009.03.17 18:03 신고
  8. Favicon of http://cansurvive.co.kr 흰소를 타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트랙백을 ^^;;
    퇴근 전에 들어왔다가 댓글을 보고 답글을 남기려 하다가 저두 얼른 하나 작성을 했습니다.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어느정도 작성을 했는데 ㅡㅡ;;
    그리고, 진동운동에 대한 글에서 원래 의도는 제대로 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보다는 낫다 였는데 끝내놓고 보니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뻘쭘합니다.
    원래 '코어' 운동에 효과가 있는 것은 맞는데 사실 '코어'에 효과가 있기 위해서는 정확한(?) 자세나 운동방법이 중요한데 그런것들에 대한 고려나 전파는 거의 없기도하고... 또, 보통 '코어'강화를 위한 진동운동기(대체로 여러가지 포장이 섞여있는)의 경우에는 상하진동형태보다는 회전방식을 택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상하진동이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도 있습니다.
    저도 몰래 링크를 걸어놓고 보기만 하다 이렇게 인사를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몰래가 아니라 대놓고 놀러 오겠습니다. ^^*

    2009.03.17 18:31 신고
    • Favicon of http://mabari.kr 마바리  수정/삭제

      체성분 측정기의 작동원리나 전제 조건을 알고 측정하면 검사 결과 해석에 훨씬 도움이 되지요.

      좋은 트랙백 감사합니다.

      근데, 진동 운동기가 상하진동 운동기였나요?

      그러면 좀 효과가 애매하겠군요... -.-;

      2009.03.17 19:29 신고
  9. 하늬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잘못 측정된 예시'군요;(초반부만 읽고 식겁했다능;;)
    측정기 잘 나왔다고 몸이 좋아졌다는 게 아니라는 얘기...
    진짜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09.03.17 19:47 신고
  10. Favicon of http://cansurvive.co.kr 흰소를 타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보통 시중에 나와 있는 진동운동기의 진동형태가 상하 또는 좌우진동기 형태로 출시되어 있어서... 그리고 회전식이라 하더라도 자세와 근육의 긴장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효과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kimes에 갔을때도 유사한 것들이 소개되고 있었는데 보통 직원분이 어떻게 힘을 주고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었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체지방감량용 진동운동기는 '코어'가 목적이 아닌 상태로 운동하기도 하고 진동형태가 맞지 않는 문제도 있어서 효과가... 별로 일것 같습니다.
    아... 카보로딩에 따른 오측정이나 오차는 생각해본적 없는데 ^^;; 감사합니다.

    2009.03.17 20:20 신고
  11. 음냐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에겐 너무어려운 글인가요....... 내 이해력이 딸리나ㅋ

    2009.03.17 23:25 신고
    • Favicon of http://mabari.kr 마바리  수정/삭제

      체성분 분석기를 사용하시는 분이나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는 무난할 수 있지만, 일반인이라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09.03.18 19:44 신고
  12. Favicon of http://imot.tistory.com Gom T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내용이네요. 평소 인바디 할 때마다 결과가 왜 다르게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답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

    2009.03.18 00:49 신고
  13.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고수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이어트 책을 한 권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훌륭한 글과 그림이 너무 아깝습니다. ^^;;

    2009.03.18 01:29 신고
    • Favicon of http://mabari.kr 마바리  수정/삭제

      저 혼자 쓰기는 힘들 것 같고...

      닥블 선생님들과 힘을 합쳐서 닥블이야기로 써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2009.03.18 19:43 신고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 좋은 이론을 설명한 뒤에 다이어트와 연관되어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인 다이어트가 될수 있는지 이 이론을 바탕으로한 방법론에 대한 설명이 더 있었으면 한 것이 아쉽군요. 제목은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을 끄는 제목인데 그 사람들을 위한 정확한 방법이 안나와있으면 어떻게 적용해야 되는지는 알기 힘들지 않나요.

    2009.03.18 07:19 신고
    • Favicon of http://mabari.kr 마바리  수정/삭제

      체성분 분석기나 체중계로 나타나는 단기적인 결과에 집착하지 말자는 이야기인데, 제대로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2009.03.18 19:45 신고
  15. 아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극적인 제목이네요..
    하지만 내용 좋아요. 열심히 뛰고 적게 먹는게 답이네요. 휴~

    2009.03.18 08:13 신고
  16. Favicon of http://hip00.tistory.com 별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아..빼야할게 너무 많아ㅠ

    2009.03.18 2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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