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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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찍을 때는 패취제 사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Medical/건강 상식 & 뉴스 2009. 3. 7. 01:57
요즘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약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은 경구로 섭취하게 됩니다. 물과 함께 약을 삼켜서 흡수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그 외에도 병원에서는 주사를 통해서 근육이나 혈관에 약물을 주입시키는 방식으로도 약을 체내에 공급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파스와 같이 피부에 붙여서 약물을 전달하는 방식도 요즘에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피용(피부를 통한) 패취를 이용해서 약물을 체내에 공급시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패취제라고 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이 파스입니다. 근육통이나 관절염 등에 많이 사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약물이 경피용 패취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근육통이나 관절염에 사용하는 파스 외에도 귀밑에 붙이는 멀미약은 TV에서 광고한지 꽤 된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