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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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Etc 2014. 1. 8. 17:24
뭐가 그렇게 바쁜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블로그에 오랫동안 글이 안 올라온 것을 보니까, 많이 바쁜 모양입니다. 포스팅 거리는 많았던 것 같은데, 다 타이밍을 놓치고...-.-; 일단 최근 근황으로 포스팅을 때우자면 10월에 대전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사했으니까, 당연히 직장도 바뀌었습니다. 임대료를 은행에 지불하고 있습니다. 일 년 넘게 쉬고 있던 운동을 10월 중순부터 재개했습니다. 운동에 적응하느라 초반에는 헤맸지만, 11월 중순 즈음부터 운동에 조금 적응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헬스클럽이 운영을 중단하면서 12월 24일 운동이 중단되었습니다. 제 개인정보는 공공재인 관계로 근처 헬스클럽에서 1년 이용권 파격가 행사를 알리는 문자가 날아와서 12/27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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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블로그에서 보는 낯익지만, 낯선 자료Etc/마바리 생각 2013. 7. 11. 13:42
제 블로그의 자료나 이전에 운영하던 홈페이지의 자료는 워낙 많이 불펌이 되었던 적이 있어서 꽤 익숙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묘하게 바뀐 자료를 접하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네요...-.-; 요즘 책도 출간하시고, 트위터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시는 코치D님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올라온 글을 보는 중에 낯익은 듯하면서도 낯선 자료를 접했습니다. 술(알코올-에탄올)의 분해 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입니다. 이 자료와 비슷한 그림이 제 블로그에도 올라와 있습니다.(이전에 운영하던 홈페이지에도 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그림이 추가되었고, 몇몇 문구가 한글로 바뀌었습니다. 안타깝게도 Acetyl CoA는 "초산"이라고 번역되었는데, 초산은 Acetic acid입니다...-.-; 중간에 있는 Acetate를 초산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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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파노라마 동영상을 찍어주는 어플 CycloramicEtc 2012. 12. 24. 08:44
다이어트 중에 간만의 과식(?)으로 일요일 아침 일찍 눈을 떴는데, 클리앙에서 재미있는 어플 정보를 접했습니다. 아이폰을 세워두고 어플을 작동시키면 파노라마 동영상을 찍어주는 프로그램 동영상과 함께 '과연 이 어플이 제대로 작동하는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게시물에는 '한 편의 동영상을 찍기 위해서 여러 번 넘어지는 시행착오를 거쳤을 것이다.'라는 댓글도 있더군요. 신기한 마음에 앱스토어를 방문해서 Cycloramic이라는 어플을 검색했습니다. 어플 설명에는 아이폰5에서 가장 잘 작동하고, 다른 아이폰에는 최적화되어 있지 않다고 나옵니다. 위의 동영상을 보니까 정말 자연스럽게 움직이네요. 과연 아이폰4S에서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해서 어플을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했습니다. 아쉽게도 아이폰4S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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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속도로 노인 고혈압 치료 대상자를 선택한다?Etc/마바리 생각 2012. 8. 7. 12:27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에 정리했어야 하는 내용인데, 일주일이나 밀려버렸습니다. 지난주에 라디오 방송 원고를 준비하면서 방송 원고 분량이 부족할 것 같아서 고민하던 중에 BMJ에 다른 의학잡지에서 주목할만한 연구 결과를 짤막하게 소개하는 코너에서 눈에 띄는 내용을 봤습니다. 노인의 걸음걸이 속도에 따라서 고혈압의 위험성이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눈에 띄었습니다. 노인 고혈압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지 여부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노인 고혈압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사망률과 고혈압으로 말미암은 합병증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로 노인환자를 접하는 의사들은 노인의 고혈압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면서 좋은 결과를 접하지 못했으니까요. 걸음걸이 속도가 빠른 노인들은 고혈압이 있으면 사망률이 커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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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적용한 '설득의 심리학' - 결과 분석Etc/마바리 생각 2012. 6. 25. 15:14
오늘은 진료실에서 적용한 '설득의 심리학' 결과 분석 포스팅입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에 걸쳐서 설득의 심리학 워크숍 참석 후 적용 사례에 관한 포스팅을 4차례 올렸습니다.(기존 포스팅은 '더보기' 링크 참조) 2011/10/28 - [마바리 생각] -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면 전략이 필요하다! - 설득의 심리학(1) 2011/11/01 - [마바리 생각] - 스티커 한 장이 사람들의 행동을 바꾼다. - 설득의 심리학(2) 2011/11/08 - [마바리 생각] - 지식보다 경험을 공유하라 - 설득의 심리학(3) 2012/01/02 - [마바리 생각] - 사소한 것이 큰 차이를 만든다! - 설득의 심리학(4) 기존 포스팅에서는 설득의 심리학 적용 후에 사람들이 식사일기를 얼마나 잘 작성하는지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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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이 큰 차이를 만든다! - 설득의 심리학(4)Etc/마바리 생각 2012. 1. 2. 17:22
설득의 전략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을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해가 바뀌었네요...-.-; 오늘은 이야기할 것은 "사소한 것이 큰 차이를 만든다."입니다. 식사 일기를 나누어 주고 사람들의 참여도를 분석하면서 재미있는 결과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식사 일기는 처음 진료실을 방문했을 때 다이어트에 대한 기본 설명을 마치고 나누어줍니다. 근데, 간혹 식사일기가 부족해서 첫날 식사 일기를 지급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72명의 대상자 중에서 8명에게는 방문 첫날 식사 일기를 지급하지 못하고 두 번 째 방문 때 식사 일기를 지급했습니다. 이들의 식사 일기 작성 빈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8명 중에서 저에게 2번 이상 식사 일기를 검사받은 사람은 딱 한 명이었습니다. 72명 중 42명인 58%가 저에게 2번 이상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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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보다 경험을 공유하라 - 설득의 심리학(3)Etc/마바리 생각 2011. 11. 8. 17:36
오늘은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3번째 시간으로 '전문가들이 빠지기 쉬운 착각'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한 분야에 남들보다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지식이 전문가들의 무기가 되기 때문에 사람들을 설득할 때 지식을 이용하려고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효과가 없습니다...-.-; 전문가의 눈에는 전혀 이해가 안 되는 떡밥을 던지면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월척이 걸리기도 하고,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만선이 되는 경우도 있죠...-.-; 전문가가 지식을 바탕으로 전달하는 정보는 외면당하는데, 잘 생각해보면 앞뒤가 안 맞는 이상한 이야기에는 여러 사람이 귀 기울여 듣는 현상이 왜 발생할까요? 이런 현상은 진료실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진료실에서 환자를 접하는 의사는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