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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충제에 대한 글들을 종종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골고루 잘 챙겨서 음식으로 먹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보충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아마도 많은 분들이 운동 효과를 높이고 좀 더 빨리 결과를 보고 싶은 마음에 보충제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보충제에 대한 포스팅을 몇번 요청받기는 했지만, 저는 간혹 사용할 때는 장거리 달리기 할 때 파워젤 정도만 사용했던 적이 있고, 개인적으로 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서 보충제에 대해서는 자세히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역시 보충제의 성분이나 효과에 대해서는 포스팅할 예정은 없고, 어디서 어떻게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보충제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도 있고, 국내 수입업체에서 정식으로 수입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해서 배송해주는 구매대행을 통해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격적인 이유로 인해서 구매대행을 통해서 보충제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수입을 하는 경우에는 식품검사 대상에서 제외 되기 때문에 구매대행이라는 방식을 통해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구매대행이라는 방식을 통해서 보충제를 구입하면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이득을 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사용 후에 문제가 생기면 보상을 받을 수가 없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가슴이 커지는 쿠키! 어떤 성분이 문제일까?'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외국의 경우 건강기능식품 생산 판매시 별도의 관리기관의 감독이 없는 경우가 많고, 시판후 문제가 발생할시 전적으로 생산자가 책임을 지게 됩니다.

구매 대행 업체들을 보면 수입업체와 헷갈리게 적어 놓은 경우도 있어서 헷갈리게 만들지만, 단순 구매 대행이기 때문에 보충제 복용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종종 이상한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간혹 구매대행 제품을 먹고 후기를 올리시는 분들을 보면 어떤 성분이 포함되었을지 짐작이 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별로 권장되지 않는 성분이죠...-.-;)

체중 감량 보조제들을 보면 보통 fat burner(지방 연소제)라는 설명을 하는데, 이런 제품에 마황성분이 과량 포함되어 있어서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마황성분이 없는 제품(
ephedra-free)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광귤에서 추출한 synephrine이라는 성분이 추가된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아직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관계로 synephrine이 포함된 건강기능식품은 현재 식약청에서는 위해 해외 식품으로 지정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유명한 보충제 사이트라고 간접 소개된 곳을 방문해보니까 이 synephrine 포함되었다고 의심받는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그 사이트는 아래 사업자 소개를 보면 정식 수입업체처럼 보이지만, 구매대행 사이트였습니다.



저는 잘 이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만... 국내 생산 제품이나, 정식 수입 제품의 경우는 가격적인 면에서는 더 비싸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수입을 하거나 생산을 하려면 성분 신고를 하고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국내 생산 제품이나 정식 수입 제품이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 후 부작용 생긴 경우에는 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정식 수입 제품이나 국내 생산 제품은 어떻게 구별이 가능할까요?

[정식 수입 제품은 한글로 제품명을 표기하고, 관련 영양정보등이 표시되어있다. - 사진출처 : http://www.health-plaza.co.kr]


정식 수입 제품은 위의 이미지처럼 제품명을 한글로 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관련 영양 정보등도 표시되어야 합니다.

제품에 한글 표시가 되어 있으면 괜히 좀 없어 보이지만, 구별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요령입니다.

국내 생산 제품이라면 당연히 한글로 표시가 되어 있겠죠.

[국내 생산 제품은 당연히 한글로 표시되어 있다. - 사진출처 : http://www.posyko.com]



보충제를 어디서 어떻게 구입할지는 보충제를 사용할 개인이 선택할 문제입니다만, 자신이 사용할 보충제가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신체에는 어떤 작용을 할지? 안전성과 유통과정은 믿을만한지 잘 생각한 후에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Favicon of http://blog.daum.net/jjy85 JJY 2009.06.17 15:28

    오~ 마바리님 어제 제가 운동보충제 검색했었는데
    어떻게 다 그런걸 아시고 ㅎㅎㅎㅎ

  2. bave 2009.07.21 00:43

    훗...저기 대부분 보충제들 미국에서 직수입하는거 먹는데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먹거리만드는데 더 엄격할까요 아닐까요?

    위 본문의 내용보다 오히려 본문 사진에도 있는 국내 기업중 그나마 큰 파시코같은 곳과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파는 이름없는 중소기업제품을 비교하는게 맞는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구매대행?에서 파는 미국산보충제가 단지 정식수입품이 아니라 믿기 힘들다고 하는건 국내보충제생산업자가 늘 주장하는 단 한가지 자기들 제품이 좋다고 주장하는 이유고요...

    미국유명한회사 제품이 국내좀 이름있는 회사 제품보다 가격이 몇만원씩 더 싼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비행기 타고 건너오는 유통구조에도 불구하고 훨 싸죠...

    어짜피 미국에서 국내로 배달될때 세관에서 마황이나 기타 호르몬제품은 통관안될뿐더러 이같은 제품은 그 성분이 빠진 수출용제품이 따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니면 이름만 프로호르몬인 제품들이죠. 스테로이드 미국에서 보내보세요 통관처리되나...

    예전 뭣도 모르고 보충제먹으면 좋다고 국산 보충제 4kg에 12만원하는거 먹으면서 운동하던거 생각하면..미국에서 미국산보충제먹었으면 5만원정도에 품질도 훨 좋은제품 먹었을꺼 생각하면 아직도 열불나죠..

    오로지 헬스하는 사람들이 구매대행으로 미국에서 직수입해서 먹는 이유는 국산 제품이 너무많이 남겨먹기 때문입니다.

    • Favicon of https://mabari.kr 마바리 2009.07.21 06:12 신고

      국내 제품에서도 이미 의약품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적발된 적이 있죠.
      그런 부분을 보면 국내 제폼도 안전성 부분은 외국 제품과 어떤 차이를 볼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적발되면 최소한 그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구매 대행 제품의 경우는 국내법으로는 처벌이 곤란합니다. 통관 제한과 사이트 접속 제한정도만 가능하죠.

      구매 대행 사이트에서는 미국 내 제품과 동일하다는 광고를 보게 되는데, 수출용 제품이 따로 판매되는 모양이군요...-.-;

      위에도 언급했듯이 선택은 개인의 문제입니다. 최소한 자신이 사용할 보충제에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지, 안전성과 유통과정 정도는 확인하고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꽤 유명한 구매대행 사이트의 보충제에는 좀 의심스러운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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