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피부 건조증'입니다.
많은 분들이 겨울철만 되면 피부가 땅기고 가려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건조한 겨울 날씨 때문에 피부에 수분이 증발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피부의 피지샘에서 분비되는 피지는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피지가 적게 분비되거나 분비된 피지를 비누로 자주 씻어내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해서 피부는 건조해지고, 가렵게 됩니다.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목욕을 하거나 수영을 하는 경우에도 피부의 피지가 남아나지 못 하기 때문에 피부 건조증이 유발됩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수영을 할 때는 피부 보습제가 필수 항목이 됩니다. 그리고 가습기의 사용도 피부 건조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들어보세요~
P.S.
2년 전에 면허를 취득해서 장롱 속에 모셔 두었다가, 최근에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에 연수를 마쳤는데 정신적인 피로가 상당합니다...-.-;
누적된 정신적 피로로 인해서 방송 중에 한참 버벅거렸습니다... ㅠ.ㅠ
(요즘 좀 안정적으로 진행한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