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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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Etc/마바리 생각 2009. 2. 25. 15:55
오늘의 포스팅은 꼬리물기 포스팅입니다. 양깡님 - 의사와 타협하기 늑대별님 - 환자와 협상하기 양깡님의 진료실에서 생활습관을 바꾸기 힘들어하는 환자와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이야기했고, 늑대별님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를 달래는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이 2개의 포스팅을 보고서 저의 까마득한(?) 과거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 포스팅의 제목처럼 저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포스팅 제목과 같은 제목을 가지고 있는 책은 읽어 보지 못 했습니다만.... -.-;) 저는 운동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원래 운동을 즐기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운동을 상당히 못 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무슨 운동을 시작하면 늘 운동을 못 하는 관계로 지적을 많이 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