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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속도측정기(accelometer)로 알아본 일상생활 활동량입니다.

가속도 측정기는 시간별 신체활동량이 저장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신체활동량을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나흘 동안 측정한 신체 활동량을 확인해봤습니다.

토요일은 출근할 때부터 밤까지 착용했습니다. 토요일 아침(새벽)에 운동하러 갔다 왔지만, 운동할 때는 귀찮아서 가속도 측정기를 놓고 갔습니다.


역시 일할 때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간에 뭔가 움직임이 있는데... 점심 먹고 조금 왔다갔다하는 모양입니다.

주로 출퇴근할 때 걷는 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가속도 측정기를 확인해보고 토요일인데, 너무 적게 움직이는 것 같아서 집 근처 마트에 장 보러 갔다왔습니다...-.-; 역시 가사와 연관된 일의 활동량이 많군요...^^ 다이어트하는 분들은 마트에서 장을 보는 것도 활동량을 늘리는 좋은 습관입니다. 다만, 시식의 유혹이 문제가 되겠네요...-.-;

일요일에는 놀이공원에 갔습니다.


집에서 11시 반부터 거의 4시 즈음까지 놀이공원에 있었지만, 토요일과 비교해서 그다지 많이 움직이지는 않았습니다...-.-;(무지 피곤하던데...) 놀이기구를 기다리는 시간과 퍼레이드를 구경하느라 걷는 것보다는 서 있던 시간이 길어서 움직임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월요일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시작할 때부터 착용해봤습니다. 운동하면 활동량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확인해볼까 합니다.


다행히 1만보가 넘었습니다. 아쉽지만, 6,000보 이상이 헬스클럽 러닝머신 위에서 발생한 움직임입니다...-.-; 소비 열량은 397kcal로 나타나지만, 아침에 운동할 때 600kcal가 넘는 열량을 소비했습니다...^^ 기계를 설정할 때 달리기 보폭을 입력할 수 있지만, 운동할 때의 움직임은 평가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화요일은 오전 8시 즈음부터 가속도 측정기를 착용했습니다.


출근길에 처리할 일이 있어서 다른 곳을 들렀다가 출근했더니 평상시 출근길보다 많이 걸었네요. 퇴근길은 평상시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위의 활동량에 주목해 볼 것이 바로 놀이공원에서의 활동량입니다. 제 몸은 많이 피곤했지만, 실제 활동량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저는 놀이공원에서 별로 움직이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은 많이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축구나 야구 같은 스포츠 활동을 하는 아이 중에서 하루에 1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아이는 24%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비슷한 활동을 하고 있어도 사람에 따라서 활동량에 큰 차이가 있어서 개개인의 활동량을 객관적으로 측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활동량을 측정하는 기구가 부족했지만, 요즘은 기기의 발달로 실제로 측정이 쉬워진(?)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따로 운동 시간을 만들지 않으면 하루에 움직이는 양이 3,000~4,000보 수준으로 활동량이 적은 편이네요. 일주일에 3~4번은 헬스클럽에 출석해서 운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속도 측정기를 테스트 후에 느낀 것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 일상생활 중의 활동량을 객관적으로 측량해서 자신의 활동량을 과대평가 혹은 과소평가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 운동 중의 활동량은 제대로 분석되지 않는 것 같다.
    (외국 연구 논문에서는 기계 민감도와 분당 움직임 횟수를 이용해 분석하지만, 제가 사용한 기기는 그 정도 세팅이나 분석이 안 되는군요.)
  • 일상생활 움직임의 패턴은 개인에 따라서 다르다.
테스트는 끝났으니까, 이제부터는 슬슬 활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P.S.
평상시 활동량을 확인 후에 반성하고 지난주부터 일주일에 3~4번 운동하러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좀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기를...)


  1. 2011.04.04 10:26

    비밀댓글입니다

  2. 학생 2011.04.09 15:33 신고

    요즘 다이어트관련 포스팅이 확줄으셨네요
    오랜만에 보니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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