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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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즐기는 더치 드립Etc/커피 이야기 2009. 6. 29. 13:58
지난 주에 포스팅했던 더치 드립 후속편입니다. 새로운 커피에 도전하면 기록을 남기는 버릇이 있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없었지만, 그래도 한번 적어봅니다. 퇴근 후에 집에 갔더니 더치 드립이 완료되어 있더군요. 물방울 떨어지는 속도를 조절하지 못 하는 관계로 좀 빠르게 떨어집니다. 제 맘 같아서는 6~8시간에 걸쳐서 완료가 되면 좋겠는데, 한 4~5시간도 안 걸려서 완료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더치 드립이 끝난 모습입니다. 일단, 이대로 마시면 미지근해서 그닥 맛 있을 것 같지는 않군요. 윗 부분을 분리합니다. 커피를 서버에 담은 상태로 그대로 냉장고로 고고씽 시켜서 차갑게 만들어서 마시면 됩니다. 얼음을 넣어서 마셔도 좋고, 우유에 섞어 마셔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에스프레소 잔에 조금씩 나누어서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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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간편한(?) 더치 드립Etc/커피 이야기 2009. 6. 26. 14:10
간만에 적어 보는 커피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더치 드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커피의 향을 추출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커피를 갈아서 끓이는 방법도 있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추출하는 방법도 있고, 뜨거운 증기로 높은 압력을 통해서 단 시간 내에 추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커피의 향을 추출하는 방법을 보면 "커피는 뜨겁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커피는 뜨겁다!" 라는 명제를 무색하게 만드는 더치 드립은 일명 냉수(冷水) 드립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뜨겁지 않은 차가운 물을 이용해서 커피의 향을 추출하는 방법인데, 대신 천천히 추출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래는 관심 밖의 커피였는데, 서울에 있을 때 자주 가던 카페의 사장님이 어느 날 한잔 마셔보라는 권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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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을 위한 투덜거림Etc/마바리 생각 2009. 6. 16. 13:38
요즘 운동을 시작했더니, 슬슬 공부하는 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덕택에 가방 속에서 발효되어 가고 있는 문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가방 속의 문헌들이 썩을 것 같아서 블로그 포스팅은 좀 줄이고 가방 속의 문헌들을 처리해서 가방을 가볍게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날로 먹는 포스팅으로 그냥 제가 생각하는 몇 가지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1) 학문에 정답은 없다. 학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저도 몇년 전 혹은 몇달 전에 적은 글과 다른 내용을 다시 적어서 올리고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학문에 정답은 없지만, 논리를 전개하는 방식에 있어서 오류가 있다면 그 부분은 당연히 지적해야 됩니다. 자신의 주장에 불리한 부분은 언급하지 않고, 결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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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잘 못 알았던 내 운동량...-.-;Etc/마바리 생각 2009. 6. 9. 17:38
운동을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원래 달력에 빨간색으로 적혀 있는 날에는 쉬고, 간혹 서울 출장이 있는 날에는 새벽에 시간이 없어서 쉬었습니다. 그냥 한번쯤은 빼 먹는 일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하루는 그냥 빠졌습니다. (빠지지도 않고 열심히 나가니까, 와이프가 독한 사람 같다고 하루는 땡땡이 치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여하튼 한 달 넘도록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일단, 3개월치를 등록했기 때문에 3개월간은 이 추세를 이어갈 것 같습니다...^^) 한 달 동안 운동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좀 실망을 했습니다. 오랫 동안 운동을 안 해서 체력이 안 좋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가끔 가뭄에 콩 나듯 집의 롤러 위에서 자전거도 탄 적도 있는데 이 정도로 엉망일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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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지만, 부담스러운 헬스클럽의 문자 메시지Etc/마바리 생각 2009. 6. 2. 14:02
5월 초 부터 동네 헬스클럽에 등록을 하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3주가 넘었지만, 몇번 빠지지 않고 잘 나가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등록하면서 핸드폰 번호를 적어 놓았는데, 가끔 헬스클럽에서 문자 메시지를 넣어주고 있습니다. 뭐... 고객관리 차원에서 문자 메시지를 넣어주는 것은 익숙해서 그려러니 하고 있었는데, 어제도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첫번째 문자는 평소처럼 친절한 안내 문자였는데, 연달아 들어오는 문자 메시지는 초큼 부담스럽더군요. 요즘 운동을 시작한 이후로 웨이트 트레이닝은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사실 전혀 안 하고 있죠...-.-;) 일단 운동을 시작한 목표가 무거워진 몸을 좀 가볍게 하려는 목적이라서 트레드밀에서만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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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너무 과한 첨단(?) 운동 기계들Etc/마바리 생각 2009. 5. 8. 13:48
지난 달부터 한가지 고민을 심각하게 해봤습니다. (사실 늘 하고 있는 고민이기는 하지만, 좀 더 심각하게...)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은데,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일단 9시에 일이 끝나기 때문에 저녁 때 운동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학생 때에는 밤 10~12시에 운동하기는 했지만, 이제는 학생도 아니고... 아빠가 퇴근하면 빨리 집에 와서 놀아주기를 바라고 있는 아기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퍼서 그 시간에 운동 하는 것은 오래 전에 포기했습니다. 아침 11시 부터 일이 시작하는 관계로 오전 9시 정도에 운동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는 하지만, 우리 아기는 아침에도 저와 노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 결국은 아기가 일어나기 전에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러면 아침 6시부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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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백화점 진상 고객이 되는걸까?Etc/굿네이버스 2009. 4. 23. 12:53
병원 근처에 백화점이 있어서 가끔 장을 볼 때가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평일 9시에 진료가 끝나기 때문에 백화점 슈퍼를 들를 수 있는 요일이 제한적입니다. 주중에는 수요일만 7시에 진료가 끝나고, 토요일은 4시에 진료를 마칩니다. 그래서, 수요일이나 토요일만 백화점 슈퍼를 방문하게 됩니다.(매번 가는 것은 아닙니다.) 어제도 7시에 일을 마치고 백화점 지하 2층 슈퍼에 방문했습니다. 구매하려고 하는 품목들이 쿠폰세일을 하고 있더군요. 분명히 백화점 회원으로 등록이 되었는데, 이번 쿠폰을 받지 못 했습니다. 가끔 쿠폰을 받지 못 해도 중간에 우편 배달 중에 없어지는 경우도 많다는 설명을 듣기도 했고, 간혹 늦게 도착하는 경우도 있어서 기다리는 편이었는데, 어제는 제가 사려고 했던 품목들이 대부분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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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별님 따라서 해외 아동 후원 하기Etc/굿네이버스 2009. 4. 21. 14:55
늑대별님이 얼음집 개장 1주년 기념으로 이벤트를 몇개 하셨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해외 아동 후원입니다. 이런 좋은 이벤트 진행 사실을 밝힌 후 며칠 후에 해외 후원 아동 연결이 되었다는 글도 포스팅해주셨습니다. 저도 그 글을 보고서 비밀 댓글로 늑대별님을 따라해보려고 한다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기적으로 후원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허락을 받아야 되겠죠??...^^ 그래서 비밀 댓글로...) 어떻게 보면 당연하게,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 허락을 받았고, 며칠 전에 굿네이버스를 통해서 해외아동연결 후원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옆에 조그많게 '굿네이버스' 배너를 달았습니다. (옆 자리가 작아서 큰 배너는 못 달아요..-.-;) 늘 맘 속으로 언젠가는 이런 일에 동참하려고 했는데, ..